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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련 핫이슈 - [보도자료]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작, 유인촌 장관 참여 가치봄 영화 '소풍' 특별 상영회 성료

작성자담당자

작성일시2024-09-05 오후 4:44:22

첨부파일 [보도자료]유인촌 장관 참여 가치봄 영화 ‘소풍’ 특별 상영회 성료.hwp20240905_164345.jpg

[보도자료]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작, 유인촌 장관 참여 가치봄 영화 '소풍' 특별 상영회 성료1

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5회 가치봄 영화제에서 유인촌 장관의 내레이션으로 제작된 한글자막,화면해설 영화 소풍의 특별 상영회가 CGV 피카디리1958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치봄 영화제의 소풍특별상영회에는 국민의힘 나경원, 김예지, 김승수 의원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시련 김영일 회장과 강호용 상임이사, 한농협 정희찬 본부장, 영화소풍의 나문희, 박근형 배우와 김용균 감독 등이 참석했다.

유인촌 장관은 축사에서 화면해설을 녹음하면서 작은 화면으로 영화를 볼 때도 가슴이 벅찼는데, 큰 스크린에서 보니 더 울컥하고 감동이 컸다. 화면해설이 비장애인의 영화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좋은 영화를 더 많이 제작하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시련 김영일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재능기부로 화면해설 내레이션이 이루어져 시각·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시각·청각장애인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가치봄 영화 제작과 관람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행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가치봄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영화제로, 25년 동안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가치봄 영화제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감의 무대로 장애인과 우리 사회의 거리를 좁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5회 가치봄 영화제는 CGV 피카디리1958 에서 9/7()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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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