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련, 2019년 전국시각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 이하 ‘한시련’)는 6월 20일 목요일부터 1박 2일간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에서 “2019년 전국시각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지부장 및 198개 지회장, 중앙회 임원과 대의원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장애인복지정책과 관련된 강연 및 간담회를 통하여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10군데 가량의 업체가 참가하는 보조공학기기 전시회를 통하여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로는 ‣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정순길 서기관의 ‘장애인등급제 폐지 시행방안 안내’, ‣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 김동현 변호사의 ‘장애인 인권과 차별’, ‣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김영미 사무관의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기능’ ‣ 한시련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이진원 센터장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진단 및 개선방향 모색’으로 4개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시련 중앙회장의 주재로 시각장애인계 복지정책 논의와 현안 및 질의응답을 포함하는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