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련, 2018년 전국심화재활교육(지도자과정) 실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 이하 ‘한시련’)는 6월 21일 목요일부터 1박 2일간 충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2018년 전국심화재활교육(지도자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전국 지부장 및 지회장, 생활이동지원센터장을 포함하여 약250명이 참가하며, 다양한 강의와 정책 논의 및 토론을 통하여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마련된 강의로는 ‣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정순길 서기관의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및 장애등급제 폐지’, ‣ 한국CS아카데미 윤민애 원장의 ‘내적 자존감 향상을 위한 스킬’, ‣ 나라살림연구소 이왕재 부소장의 ‘예산을 알아야 나라가 보인다’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웹접근성평가센터 김병수 소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접근성의 방향’으로 4개의 강의가 예정되어있으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장의 주재로 시각장애인계 복지정책 논의와 현안 및 질의응답을 포함하는 간담회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8년 전국심화재활교육(지도자과정)을 통해 전국의 시각장애지도자들이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양질의 강의를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향상하고, 전국 회원들의 복지증진 및 장애인 복지 발전을 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