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복지관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정효성 서울시 행정부시장, 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동익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생환 서울시의회 의원, 우창윤 서울시의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복지관의 운영법인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은 “시각장애인 복지의 산실인 복지관이 재건축을 통해 다시 늠름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복지관이 재건축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서울시와 건축기간 동안 불편을 견뎌준 시각장애인 이용자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개관식에서는 개관기념 테이프커팅, 기념식, 시설 견학이 이뤄졌는데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일상생활훈련실, 음악치료실,
시각장애인재활용구전시장, 자원봉사실, 직업적응훈련실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