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계곡, 바다로 물놀이를 떠나는데요.
이처럼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고 싶은 마음은 시각장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8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상스키교실과 스킨스쿠버다이빙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시각장애인도 설명을 듣고 안내자와 함께 한다면 수상스키와 스킨스쿠버를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타고 물속을 살피는 스킨스쿠버를 하면 한 여름 무더위도 싹 달아나겠죠?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위해 여름에는 수상스키, 스킨스쿠버 체험을, 겨울에는 스키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담당자 지역사회복지팀 김세현 02-950-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