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28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시각장애인의 고충민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시각장애인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점자로 고충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처리 결과 역시 점자, 음성, 확대문자 등 원하는 형태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2. 지난 5월 22일 대한의사협회와 사랑의 쌀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착한 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쌀 500kg 가량을 지원 받았습니다. 지원받은 쌀은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3.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개발한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합니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도서, 뉴스, 잡지 등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4. 5월 8일에는 도시철도공사 도봉차량기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무료안마시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