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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엉망진창 시궁창

작성자안영주

작성일시2015-03-10 오후 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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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장님께!
시각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인권신장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과 한시련 직원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본인은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안영주입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이라 함) 산하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이하 충시련이라 함)와 청주시지부 임직원들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들을 서슴없이 하면서도 마치 자신들이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큰 일을 하는 양 망상에 젖어 악을 악으로 알지 못하고 선인 양 착각하여 하는 아래와 같은 일들에 대해 중앙차원에서 지도 개몽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이 글을 올립니다.
1984년 12월 20일자로 시각장애인연합회와 농아인협회 산하에 장애인심부름센터를 두어야 한다는 법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제정되었습니다. 1999년 1월 1일부터 심부름센터 운영비는 국비로 지급하며 이용 장애인은 실비부담이라는 단서 조항을 부쳐 한시련 산하 장애인심부름센터가 정부보조금으로 운영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충시련과 산하 청주시지부에서는 장애인심부름센터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병원통원 진료 시 10분에 천 원씩 대기료를 요구하였으며 차량예약 취소비용으로 금전적 요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각 장애인용 음성시계를 판매하며 20%의 마진을 남기고 심부름센터 차량을 이용하여 집에서 받을 때에는 교통비를 요구하는 등 그 횡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는 이유로 전화 받는 것조차도 거부할 지경에 이르러 본인이 2010년 5월 30일 충북도청 감사실에 민원을 제기하여서만이 지적받아 청주시지부는 시정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인하여 2012년 2월 28일 충시련 청주시지부에서는 본인을 회원 제명한다고 총회까지 열어 제명 안건이 가결된 사실도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8월 17일 충시련에서 본인에 대한 제명 건이 부결되어 청주시지부로 반환된 예가 있습니다.
본인은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일해야 할 한시련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시각장애인으로서 어렵게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오물을 뒤집어씌우는 행위를 너무나 쉽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는 한시련 회원 가입한 사실이 없습니다. 뇌종양 수술 후유증으로 시각에 장애가 생겨 정부기관에 장애인 등록을 하였으며 장애인 복지법 32조에 의거 한시련 산하 장애인심부름센터를 이용한 것뿐이지 한시련 회원가입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회원징계라는 한시련 규정에 얽매일 이유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첫째 이유요, 시각장애인들을 더 비참한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회원징계라는 이유를 들어 국민의 권리행사를 막는 행위를 한시련 충북지부나 청주시지회에서 한다는 사실이죠.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였다고 회원 제명한다는 사실을 총회 알림을 통해 회원에게 알린다는 것이 엉망진창 시궁창에서나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정치에 참여 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으며 국민에 정치참여 방법으로 행정법에는 "건의와 진정과 청원 할 수 있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계기관에 민원 제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정치참여에 대한 권리행사를 하였다고 장애인복지법 32조에 의거 장애인 심부름센터 이용 등 권리행사 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한다는 발상이 무지의 극치를 보여주는 엉망진창 시궁창에서나 일어날 일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위와 같은 일들을 겪으며 중도시각장애인임으로 겪어야 할 고통으로 알고 참고 지내면 못나서 참는 줄 알고 충시련이나 청주시지부나 자신들이 잘난 줄 알고 안아무인격인 행동을 일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충시련이나 청주시지부에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들은 하지 않은 사실들을 적어보면 2003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애인정보화기기 및 장애인보장구를 무상 보급하였으며 이에 앞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라 함)에서는 DVS(시각장애인용 TV수신기)를 보급하였으며 2003년부터 체신청에서 장애인정보보조기기를 보급하고 이후 행정안전부로 이관되어 현재까지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충시련이나 청주시지부에서는 단 한 번도 제 때 알려준 사실이 없습니다. LG전자나 SK텔레콤 후원으로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이 내장된 핸드폰을 무상 보급하였으나 본인은 사실을 알지 못하고 2010년 5월경 SK텔레콤에서 5천대를 마지막으로 보급할 당시 아는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충시련 사무국장 박상명에게 강력히 항의하여 2010년 5월 31일 핸드폰을 보급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충시련 청주시지부 하태광 회장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충분히 알려 주었다고 변명하지만 단 한 가지 사실도 저는 전달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현재 충시련 청주시지부 회장 하태광이 청주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피해주는 사실을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청주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은 3,700여명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 중 충시련 청주시지부에서 관리하는 시각장애인은 494명밖에 안되며 청주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들의 7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그러면서 한시련 청주시지회 하태광 회장은 엉망진창 시궁창에서 헤엄치는 자신을 잘 하는 양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10일 "청주시 4천여 시각장애인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는 알림장을 통해 누워서 침 뱉기를 서슴없이 하더군요. 문제는 이렀습니다. 현 청주시장으로 당선 된 이승훈 청주시장님께서 임기 내에 청주시에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설립해 주겠다는 취지로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 응모를 받은 바 충시련과 청주맹학교에서 응찰하여 청주시청에서는 충시련보다는 청주맹학교 산하에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는 청주시청 담당공무원들의 판단 하에 일을 추진하는 것을 충시련 임원진들이 알고 청주맹학교 내에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를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던 것입니다. 그 결과 청주시청에서는 약 100여명이 못되는 시각장애인들의 연대서명을 들고 와 반대하는 충시련 회장 박상재와 "시각장애인 전용복지관 바로세우기 모임" 회원대표 하태광 외 10명의 반대에 부딪혀 청주맹학교에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를 중단하고 좋은 장소를 찾아보자는 대화로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가 무산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는 충시련이나 청주시지부에서 못 먹는 밥 재나 뿌리자는 심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속담에 "첫술에 배 부르겠냐"는 말이 있듯이 처음부터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 같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할 수 없으면 한 가지 한 가지씩 보완해 나가며 시각장애인 복지관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해야 할 일 아닌가요? 능력도 없으면서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시각장애인연합회산하에 있어야 한다는 아집으로 인해 청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하는지요?
참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로 시각장애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충시련의 사례를 들면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 박상재는 전임회장인 신억구를 센터장 자리에서 유임시켜 줌으로써 센터 장 급여를 가져갈 수 있도록 담합행위와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산하 무지개도서관 관장 박성주를 유임시켜 월 급여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담합을 하여 충시련 회장에 당선해 놓고 충청북도에서의 충시련 산하 장애인심부름센터 예산을 대거 삭감하여 심부름센터 내에 있는 차량 두 대도 환수조치 되었음에도 청주시지부 총회에서는 장애인심부름센터에 차량이 열대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말로 시각장애인들을 선동하고 있는 행위란 충시련 회장으로서 너무 가벼운 언행이 아닐까요? 맞습니다. 우리 속담에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 말이 있듯이 충시련 산하 장애인심부름센터에 시각장애인이 타고 이동할 차량이 없으니 빈 깡통으로써 소리나 요란하게 내보자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충시련 청주시지부 회장 하태광 또한 2015년 2월 10일 "청주시 4천여 시각장애인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누워서 침 뱉기를 스스로 하더군요. 청주시 관계 공무원이 약 100여명이 안 되는 시각장애인 연대 서명서를 들고 와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맹학교산하에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민원이 제기되어 난감해 하는 노인장애인과 서 모과장과 장애인복지를 담당하는 김 모팀장에게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에 대한 어려움을 더 가중시킨 것이 사실입니다. 충시련 박상재 회장은 서 모과장과 김 모팀장과 밥 먹고 술 마시면서 대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충시련 산하 장애인심부름센터를 앙꼬 없는 찐빵으로 만들어 놓고 자랑이라도 했을까요? 하는 일 없는 장애인심부름센터 센터 장 신억구에게 정년퇴직보장을 해주며 정부보조금을 지급받아 월 급여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준 것을 자랑이라도 했을까요? 청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서 모과장과 장애인복지를 담당하는 김 모계장이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갖지 않았다면 박상재 회장과 같이 밥 먹고 술 마시는 일을 했을까요? 정당한 민원제기를 하였다면 굳이 밥 먹고 술 마셔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 결과는 청주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무산 쪽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충시련 청주시지부 하태광 회장 또한 먼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구분 못하는 충시련 한 이사의 말대로 물태광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의 업무처리입니다. 이유는 2014년 7월 1일자로 청주시와 청원군이 행정적 통합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2014년 하반기에는 청주시에서 추경예산을 지급받아 통합된 옛 청원군 지역까지 차량운행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2015년 예산도 청주시에서 받아내지 못하고 이제야 추경예산 타령만 하고 있는 하태광 회장을 뭐라 표현해야 맞을지 단어 찾기가 쉽지 않군요. 그러나 예전 청주시 예산만으로 통합된 청원군 지역까지 한시련 청주시지부 장애인심부름센터 차량이 운행하다보니 예전 청주시에 거주하던 시각장애인들은 한시련 청주시지부 장애인심부름센터 차량이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충시련 장애인심부름센터에 차량이라도 있다면 청주시 심부름센터에서 차량예약을 못 할시 충시련 차량을 이용할 때는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현재에는 충시련은 앙꼬 없는 찐빵이요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 우리 속담과 같이 충시련 박상재 회장은 청주시청 공무원과 밥 먹고 술 마시며 청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무산에 일조하고 센터장 신억구는 자신만 살겠다고 충청북도 8,900여 등록 시각자애인들을 무시한 채 정부보조금에서 월 급여를 정년퇴직시까지 가져가겠다고 시각장애인들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는 안아무인격인 충시련 장애인심부름센터 센터장으로서의 행태를 보이고 있으며 한시련 청주시지부 하태광 회장은 센터장을 겸직하며 출퇴근이 불규칙하다는 사실을 적은 한 달간의 출퇴근시간 현황표를 본인이 제보 받아 소지하고 있으며 청주청원 통합으로 인해 청주시지부 장애인심부름센터 차량운행 범위가 넓어짐으로써 옛 청주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의 피해는 무시한채 청주시청에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설치해 준다는 사실에 대해 반대운동이나 하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에 받아야 할 추경예산을 지금에 와서 추경예산타령이나 하고 있는 행태는 과연 엉망진창 시궁창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옛말에 "천재 머리 하나 보다 돌 머리 열이 낫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청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설치 반대운동을 하는 몇몇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한군데 모여 우리가 반대 의견을 한두 가지로 요약하여 청주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자고 반대운동을 하는 잘난 임원진들에게 이야기 한 적이 있으며 모여 밥 먹는 밥값은 본인이 부담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적도 있습니다. 대화를 하던 중 충시련 이사 한 사람은 임원도 아닌데 왜 잘난 척 참견하느냐며 본인에게 면박을 주더군요. 그래서 충시련 잘난 회장, 부회장, 이사라는 것들이 청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설립을 무산위기로까지 만들어 놓았나요? 현재 충시련 부회장으로 있는 이병국은 청주시지회 회장 당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하겠다며 방방 뜨더니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설치도 못하고 그 때 사용하겠다고 산 김치냉장고는 이병국이 쳐 먹었나요? 청주시 시각장애인연합회에 반납했나요?
처음에는 정부보조금으로 김치냉장고를 구입했다고 총회 때 회원들에게 알리는 총회 회보에 기재하더니 나중에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예산으로 구입했다며 청주시청에서의 관리 감독을 피해가더군요. 본인이 김치냉장고 구입한 사실을 알게 된 이유는 당시 감사로 있던 구연인으로부터 이병국 회장이 김치냉장고를 구입하여 가졌으니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라는 제보 전화 한 통을 받은 사실이 있으며 본인이 사실을 알아보니 노인주간보호센터 설립 후 사용하려고 구입한 것이며 사용하기 전까지 이병국 회장이 보관하고 있는 것이라는 당시 장애인심부름센터 센터장으로 있던 하태광(현 청주시지부 회장)에게 말을 듣고 구연인 감사에게 위화감 조성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충고 하니 본인에게 하는 말 "미친 개새끼 지랄하고 있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더군요. 그런 구연인이 현재에는 전임 회장인 이병국의 추천으로 한시련 청주시지부 감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일들은 수 없이 많습니다. 한시련에서 기업의 후원으로 보급한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핸드폰이나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장애인정보화기기 보급사실을 회원들에게는 알려 주지 않고 충시련·청주시지부 임원진들과 몇몇 아는 사람들에게 구두로 전하려 사용함으로써 마치 자신들이 큰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인양 과시하고 충시련 센터장 신억구는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민원을 제기한 사실에 대해 떠들며 마치 자신이 시각장애인들 목숨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양 추태를 보이며 힘을 과시하는 것이 충시련나 청주시지부 임원진들의 추잡한 행태입니다. 자신만이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8.900여 등록 시각장애인들은 안중에도 없이 충시련 장애인심부름센터 센터장 신억구는 시각장애인들의 망신은 충시련 회장 재임 시에도 안마시술원에 명의를 빌려 주어 바지 사장으로서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단속에 걸려 충청북도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으로서 법적 처벌을 받는 등 제대로 망신을 준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충시련 장애인심부름센터 센터장으로 아직도 남아 있을까요?
충시련과 청주시지부에서 임원진으로 있는 사람들의 행태나 신억구 센터장의 행태나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장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 회장 선거 때 기호 2번 이병돈 회장님을 저도 관심 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투표권이 없어 회장님 지지는 못해 드렸지만 진보성향을 가진 회장님이 당선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한사람으로서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앞에 서술한 일들은 한시련 발전에 걸림돌이 됨으로 시정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바뀌는 정부사회복지정책에 맞춰 시각장애인들이 사람으로서 사회복지의 목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찾아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충시련 박상재 회장과 같이 음성사서함(2345)에 타인의 도움만을 바라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당당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때 시각장애인들이 사람으로서 인격존중을 받고 살아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충시련 사서함 한번 들어 보십시오. 타인의 도움이나 바라는 후원계좌나 올려놓고 내용도 별거 없으며 실질적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도움 되는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그 사서함도 본인이 충시련에 건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 그 모양새입니다. 사서함 관리자도 하루 이틀 늦게 사서함에 내용을 올려놓고 날자는 마치 그 주 월요일에 올린 양 행사하더군요. 현재 충시련의 현 주소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이와 같은 일들을 회장님께서는 바로 잡아 전국시각장애인들이 어깨피고 사회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충시련 박상재 회장과 대화로써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였지만 대화 여지는 끊고 이런 글을 한시련 중앙회 홈피에 올리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더군요. 사내대장부로 태어나 하라는데 못하면 내시아닌가요?
끝으로 회장님의 건강과 한시련 임직원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3월 10일
안 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