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억울함을 여러 단체 대표님들과 공유하고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김대성회장님 이런 식으로 협박하지 말아주세요~”
10월24일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휴대폰을 켜자 김대성회장의 부재중전화를 확인하였고 기내에서 다시 통화를 했습니다.
내용은 한국DPI에서 모 사업의 계약건으로 보증보험을 발급하려고 하나 경남DPI의 4대보험료가 미납되어 고용산재보험에서 압류가 되어 발급이 불가하니 장유CIL에서 500여 만원을 먼저 처리해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하지만 장유CIL센터 여건상 지금 처리가 불가함을 말씀드렸으나,
김대성회장이 ‘먼저 융통할테니 고용장려금이 지급되면 김대성회장에게 송금하라’는 말과 함께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 다면 장유CIL를 당장이라도 경남DPI으로 이관하여 해산시키겠다’는
협박성 요구를 저에게 주문했습니다.
즉, 지난 5월 경남DPI 감사 결과에 장유CIL센터 보조금 관계가 있어서 센터를 연말까지 운영하고 2015년도에는 김해시지회로 운영권을 옮겨서 운영하라는 감사결과를 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2015년 1월 중순쯤 열리는 이사회에서 경남DPI가 사고지부 처리로 해산선고를 할 때, 장유CIL은 독립을 시키겠다는 의견을 이사회에 건의하겠다고 하며, 이사회의 이사들을 설득하기 위한 명분으로 경남DPI의 고용산재보험 압류금액을 센터에게 대납하라는 압력을 가한 것입니다.
대납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김해시청에 요청하여 장유CIL사업권을 경남DPI로 이관하여 경남DPI와 같이 해산시킨다는 협박을 했습니다.
정리하면,
- 김대성회장曰
“선 처리할테니 고용장려금지급이되면 다시 송금해달라”
- 2015년 이사회에서
“CIL센터 독립을 시켜줄테니 경남DPI의 4대보험 미납금을 처리하고 명분을 만들어라”
“이행하지 않을시 당장이라도 장유CIL사업권을 경남DPI로 이관하여 해산시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