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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충북영동시각장애지부 회장(장성태)의 언어폭력을 말합니다.

작성자강석규

작성일시2014-10-14 오전 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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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이수임)는 충북영동시각장애지부 (여성)부회장 겸 홍보이사직을 맡고 있는 시각장애1급입니다.

지부를 운영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하며 폭력적인 언어 때문에 심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어 저희 지부의 상황을 아래와 같이 알리고자 합니다.

문제의 시작은 지부운영과련 업무추진 및 보고를 무시하고 지부장님(장성태) 독단적으로 함에 지부장님(장성태)과 회원간의 마찰과 갈등이 심화 되면서 저(이수임)에게 한 말입니다.

“무슨 일로 왔느냐 네가(이수임) 올 때가 아니다 내가(장성태) 지부장만 아니면 벌써 죽였다 또한 발로 밟아 죽이고 주먹으로 대가리를 깨 죽인다.”

“내말만 들으면 사랑하고 예뻐해 준다고 함.”

“○○년 귀신도 모르게 죽인다, 너(이수임) 내말(장성태) 듣지 않고 사사건건 내 일에 참견하면 내가 읍사무소에 가서 너(이수임) 영세민 혜택 못 받게 짤라 버리고, 시각장에 도우미도 떼어 버리겠다.”

이러는 과정에서 이봉인 이사님이 저에게 한 말입니다.

“○○년 돌멩이로 머리를 깨 죽인다”고 하며 소란을 피워 주위 회원들이 말려 상황이 종결된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글을 쓰기까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지부장님(장성태)은 저(이수임)와 회원들과의 연락 및 대화를 못하게 왕따를 시키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는 정신과 진료와 약을 복용하며 고통과 수치스러움 참아 보려고 했지만 저의 힘들어 하는 모습에 남편(강석규) 또한 힘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회와 지역, 단체에 해가 되고 내부적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 망설였지만 저(이수임)는 용기를 내어 글을 쓰기까지 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