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부모가 사망한 뒤 장애인 자녀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급하는 보험이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9월 20일 흥국생명은 (주)비큐러스 보험대리점(GA)과 함께 공동개발한 무배당 한울타리 장애인자녀 우대 보장보험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장애인우대보험이 장애인자녀의 사망, 암, 재해 만을 보상하는데 한정되어 있어서,
부모 사후 장애인 자녀의 지속적인 치료 및 경제생활을 영위해가기 위해 필요한 생활자금을 보장해주는 부분이 매우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에 무배당 비큐러스 한울타리 장애인자녀 우대 보장보험은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를 주피보험자(주된 보험대상자)로 하여,
부모 사망시 장애인자녀에게 매월 일정한 생활자금(1구좌 가입시 매월 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기존 상품과 크게 차별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 상품은 부모 사망시 장애인자녀에게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생활 자금도 1구좌당 50만원으로 필요한 구좌만큼 선택할 수 있어 부모의 경제여건에 따른 상품설계가 가능합니다.
또한 장애인자녀만의 우대서비스로 장애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6%까지 할인해 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현재 (주)비큐러스에서는 이 상품을 판촉할 전문판매인을 아래과 같이 모집하오니
열정과 패기가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우대조건]
1. 장애인이나 장애인부모
2. 장애인 관련 단체 업무종사자
3. 장애인 용품 관련 직종 종사자
4. 우체국 어깨동무보험 판매종사자
5. 그외 장애인과 관련된 업무종사자 또는 경험이 있는자
기타 문의사항은 (주)비큐러스 마케팅본부(070-7602-9727)(e-mail: iisii78@vicurus.com)로 연락바랍니다.
참고로 업무제휴 및 업체, 단체의 후원에 관한 협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