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쯤 자신이 노동부 공무원이라면서 국제결혼을 희망한다면서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저는 이분의 공무원이라는 말을 믿고 국제결혼추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신상에 대하여 제공을 받던중 한국*******공단의 직원임을 알았습니다 이후 출국준비가 끝난후 중국에가서 마음에드는 여성(21세)과 성혼을 하였습니다 직원은 혼인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여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한국에 입국을 하였습니다 이후 직원은 2차로 중국여성의 집을 2009년 구정때 사흘동안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공단의 직원은 직장도 그만두고 생활비도 보내줄테니 결혼준비를 하라고 하였고 마지막 날에 호텔에 머물면서 중국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하였습니다 중국여성은 아직 나이가 어리고 정식으로 혼인절차와 예식을 마친 다음에 하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공단의 직원은 한국입국이후 파혼을 하였습니다 파혼을 한후 5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중국여성의 신상서류(신분증포함)를 돌려주지않고 있어 취업도 못하고 있으며 어디에도 이동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꿈많은 21세의 중국여성은 한국에 와서 잘 살아보겠다는 꿈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여성은 동네챙피해서 집에도 못들어가고 직장도 없이 삼촌집에서 하루하루 밥을 얻어먹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여러분 도와주세요!! 이제 21세의 꿈많은 중국여성이 삶의희망을 잃고 죄절하고 있습니다
매일밤마다 1평 남짓한 쪽방에서 눈물을 흘리다 흘리다 지쳐 잠이든다고 합니다
여성은 말합니다 ˝나는 순결이 있는 여자입니다 바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와 데이트한번 못해봤어요 혼인은 고귀한거라 생각합니다 남녀간의 합방은 서로가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고 에의와 격식을 차린후에 나의 순결을 남편에게 주고 싶습니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떨구는 그녀를 보면서 차마 이안하다는 말도 못한채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미안해요 같은한국인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 언젠가 이빛은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저 마음속으로만 말할뿐 한없이 눈물만 나더군요......
앉아서 울고있는 그녀를 뒤로한채 돌아오는 한국행비행기 안에서 하나님께 저는 빌고 도 빌었습니다 ˝ 하나님 제게 조그만 힘을 주세요 ˝
국민여러분 ! 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여성입니까!
공단직원의 행위가 과연 셰계경제 14위의 한국인의 공직자 윤리인지 국민께 묻고싶습니다
기본신상을 속인것도 모자라 이혼사유에해당하는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숨긴채 이제 꿈많은 21세의 꽃다운 인생을 망치려고 작정을 한 이런자를 어찌해야합니까
자신의 조건과 상황을 잘 알고 맞는상대를 만나야만 행복이 있을수 있거늘 파혼을 염려한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자신의 조건을 망각하고 사실을 숨긴채 진행하려는 의도가 과연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한국여성에게는 거짓결혼이 안되어서 중국여성에게 이런짓을한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여러분 !이것이 진정 녹색성장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기본공직윤리입니까?
대국민장애우들에게 인간존중 윤리적 가치실현을 해야하는 공공서비스직원의 인성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면 장애우들의 미래는 없을 것이며 외교적으로 한국이란 나라를 등에업고 신분상승과 혼인을 빙자하여 어린여성에게 몹쓸짓을하는 이런 공직자는 악의 축이라고 할것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국위선양은 못할망정 나이값을 못하고 대한민국의 검찰까지
여성과 가족이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한국이란 두글자에 먹칠을하는 이런 파렴치한 자는 국민의 혈세가 월급으로 나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