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사)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 경기도 지부 안성지회 지회장에 출마했던 이경수입니다.
저는 안성지회에 총무로 6년동안 최선을 다하여 봉사와 업무를 수행하고 이번지회장 선거에 출마 하였습니다. 이번선거에 상대방후보자가 금품을 회원들께 제공하고 (증거물선관인 확인) 마치 지회에 운영자금을 어떠한 절차나 근거 없이 운영하여 무슨 큰 비리가 있는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회원 분들께 우편물을 발송하고 회원님 가정을 방문하여 왜곡된 부분을 사실인 것처럼 전달하여 이번선거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습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후보자가 지회장이 되겠다고 근거자료가 투명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을 속이며 유언비어를 퍼트리는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1월22일 선거에 동표가 나왔다는 도지부심의를 경허히 받아들이고 금년도2월9일 제 선거에서 상대방 후보의 허위사실에 회원님이 동참하여 낙선하였습니다. 도저히 저로써는 납득이 가지 않고 이번 선거는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각 장애인 여러분들꼐서는 어떠한 생각을 하시는지 의견을 묻고 십습니다.상대방 후보가 주장하는자금에 대한것은 안성지회 회의록과 녹취록에 명백하게 근거자료가 남아있습니다.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성시 지회장에 출마했던 이경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