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합동결혼식을 통해 10쌍의 어른들께 합동결혼식의 도움을 드렸던 웨딩컨설팅입니다.
그 중 제가 맡았던 분이 두분 모두 시각장애를 안고 계셔서 앨범과 액자를 드리면서도 보시지 못함에
너무 마음이 힘들었던 한해였답니다.
제가 맡은 팀에서 이루어졌던 좋은 봉사의도의 결혼식이었던 만큼 발생한 여러군데에서 도와주신 결과 수익금이 발생하고, 팀에서 모은돈을 합쳐 조금 전 금액을 발송해 드렸답니다.
말씀을 듣다보니 특히 시각장애인의 경우는 일반 생활도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희팀에서 응원 겸 보내드립니다. 연말에 드릴 계획이었으나 바쁜 일정으로 이제야 보내게 되었네요
장애우에게도 일상생활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는 부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족한 1회성 정성이긴 하지만 어떤 부분이 되었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께 좋은 토끼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