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곰두리 체육센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유아부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입니다. 올해 갑자기 유아사업을 정리한다고 갑작스럽게 통보를 해서 한번 놀라게 하더니
지난번에는 내년에 7세반만 운영하겠다고 해놓고는 오늘 곰두리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내년에 7세 유아사업을 운영하기로 해놓고는 그것도 운영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정해서 학부모와 회원에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시는 것입니까?
도대체 무슨 사업을 그렇게 운영하십니까?
학부모에게 사전 통보가 아닌 일방적인 통보에도 모잘라서
갑자기 선생님이 그만두시지를 않나
갑자기 운영하던 수영프로그램도 없애지를 않나
요즘 출생률이 감소하는 분위기에 아이들이 많이 없기도 하고
그러니 사업하는데 돈이 안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업하시는데 순서라는게 있고 사전에 준비하고 대비하고 안내하는 것이 기본 이겠거니만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송파구 곰두리체육센터는 운영하는 방식이 너무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디에 이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 해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서울시에도 문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기본 상식선에서 사업 운영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