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중 정안인이란 표현으로 일반인을 쓰는 분들이 있는데
명확한 호칭을 어떻게 지칭하는게 좋은건가요?
일반인 입장에선 시각장애인을 장애를 가진건 맞고 거기에 시각부분의 장애가 있으니 시각장애인으로 표현하고
시각장애인도 그부분을 그렇게 꺼려하는 표현은 아닌거 같던데
반대로 시각장애인 입장에선 장애없는 사람을 시각장애가 없다는것에만 국한된 정안인 이라고 표현하는게 좋은 의미일지 해석 여부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인이나 비장애인 이렇게 호칭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정안인이란 단어를 포함 그어떤 단어를 써도 차별적 요소도 없고
상대방도 듣기에 불편함이 없는 단어일지 단어적 표현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