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 남원시 시각장애인센터세서 시각장애 1급으로 계약직으로 2년차 근무하고 있는데
3월31일에 정규직전환을 불허한다고 지부에서 내려왔습니다.
3.25일에 하위기관인 지원센터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후 건의하였으나
완전히 무시한 처사입니다.
시각장애인 자리를 만들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존감을높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임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자리인데 비장애인들이 완전히 사유화 시키고
그들의 평생직장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도지부는 인사권이 대단한 권력인줄 알고 장애인이 70-80프로
잘못했더라도 이해를 할려고 해야
되는데 회장이라는분은 비장애인과의
친밀한관계를 과시하면서 그들의 편에 편승하여 장애인 한명을 못지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런분들이 도지부장,임원으로 군림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선터장 자리는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자리신데 문서를 위조해서
정규직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관례가 되어서 전북 전지역이 비장애인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오히려 없는없 자리를 만들어서 스스로 일어설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비장애인들이 이러한 행위를 자행하는데도 도지부는 알면서도 들을려고 하지 않고
센터에서 수차례 찾아가서 실상을 보고하고건의를 하였으나 묵살하였습니다.
또한
센터장과 3호차 기사가사무실내에서 물건팔고 배달도 하고, 문서 마음대로 작성하고 휴일간에
동호회 사무실로 이용하고,집단으로 저를 괴롭히고 업무배제, 일을 할수 없도록 도와주지 않으면서
다른 회원들에게는 일못 한다고 비방을 하고 다녔습니다.
결국은 비장애인 3명이 좁은 사무실내에서
똘똘뭉쳐 보이지 않는 저를 이렇게 학대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도 지부장은 녹음기사용건을 여기에 대입시켜 이러한 처사를
내렸습니다.
도 지부장은 비장애인인가요?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였는데 누구를 위한 협회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