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국제고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상황분석>
점자가 우리 생활에서 보이기까지에는 대체로 3가지의 방법을 따릅니다.
1. 전문 업체에 문구를 맡겨 점자를 도출하는 방식
2. 점판과 점필을 가지고 하나씩 점을 꾹꾹 눌러서 찍는 방식-각 음소에 해당하는 점자의 모양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복잡성
3. 점자타자기(대부분 100만원 이상)나 점자라벨메이커(120만원)
<문제도출>
--> 이렇게 점자를 사용하면 보편화가 쉬울까?
점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를 마련하려고 해도 점자 마련 과정의 복잡성과 높은 비용으로 인해 점자를 설치하지 않을 것이다.
철자 점자 스티커는 한 칸씩을 스티커로 제작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점자를 조합할 수 있게 합니다.
즉, 철자 점자 스티커를 붙여주기만 한다면 원하는 글자를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되기에 비용도 저렴하며 시중에 판매하기도 간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철자 점자 스티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설문조사 설명칸에 첨부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JLEA7pB5a23cDRh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