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메트로 아티스트 11기 휘소(윤지원)입니다.
핑거스타일 기타를 연주합니다. 올해 우수 아티스트 상도 받았습니다.
우연히 사당역 지하철 연주에서 시각장애우 한분을 만났습니다.
“캄캄한 가운데 기타연주를 들으면 별이 보여요”
이제 더 많은 시각장애우분들에게 다가가는 연주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주위에 작은 동호회, 모임, 각종행사 있다면 연락해 주세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만 최대한 여러분 일정과 계신 곳에 맞추겠습니다.
비용도 받지 않습니다. 봉사하겠습니다. 늘 봉사에서 제가 배우기 때문입니다.
시각장애우분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것이 어색하지만...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위에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연락처: 010 7736 6893
이메일: saimdangshin@gmail.com